한주가 흘러가는 가네요.
텃밭 배추이야기
오늘로 네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해빛이 따스해 지면 나비가 배추밭으로 날아와 날아다시는 모습을 종종 보곧 합니다.
몇 일전 많은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 나절이면 꽤 춤더군요.
이젠 배추잎이 갈색으로 마르는 포기가 보이기 시각합니다.
잎끝이 말라는 현상도 보이고 있고요.
아무래도 노병이 오는 듯 싶네요,,,,
석회결핍증상도 오는것 같고....
붕사결핍은 어느정도 안정화를 찾아 가고는 있지만 아직도 미미하게 전개가 되고
있는 실정이네요.
사흘이 지나면 45일이 되는 날이됩니다.
배추의 생육기이 벌써 중반을 지나려 하네요..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죠.
노균병 예방을 위한 방제를 하였습니다.
배추에서는 벌래가 보이지는 않느나 옆에 심어 놓은 쪽파에서 유충이 잎속으로
파고들어가 앉았네어,,,일일이 손으로 잡아 주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살충제도 같이
살포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어떤 배추를 심었는지에 대해 말을하지 않았군요.
이번에 심은 배추는 CR장금이 배추(신젠타)를 심었고요,,,
이품종의 특징은 뿌리혹병에 강하며, 잎이크며 엽수가 많고 결구가 빠르며,
수확시기가 좀 빠름 편입니다.
작년에는 CR황금배추를 심구요.
이품종은 바이러스병에 비고적 강하고 무시마귀병에 강한 폼종입니다.
외엽이 진하고 속잎이 노란 배추이며, 이 배추도 수확시기가 좀 바름 편입니다.
CR일사천리를 심는 분도 있지만 나들이는아직 재배를 하여보지는 안았습니다.
이 배추는 봄배추나, 하우스에서 키우는 품종이다 보니 .....^^
어쩌 꺼나 피곤하다...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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