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이야기 세번째
그동안 약해와 붕사결핍으로 인한 생육이 저조하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시간이 지나 정식한지 오늘이 36일이 되는 날이다.
약해로 인한 배추의 변색이 지금것 그대로 남아있지만 그런대로 잘 자라고 있다.
배추의 신장기를 잘 지나야 할텐데,,,
붕사결핍이 아직까지 잡히지 아니하고 있어 고민이다.
4회 엽면 살포를 하였음에도 여전하다.
신장기에 이를 못 잡으면 더이상 답이 없기에 한주간 집중 관리를 할 생각이다.
잘자란것은 배추의 키가 45Cm이며, 못자란 것은 25Cm이다.
어짜피 안된것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잘된 배추를 기준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포엽기에 다다르기 전에 이를 잡아야 할텐데..........
강조하고 장조해도 무리가 아닐것이게에 붕사 결핍이 지속이 되면 잎이 뻣뻣하게 되고 구멍이 뚤리
게되고 또 과습을 동반하게 되면 썩는 현상과 부러지기도 한다.
결국기에 이현상이 지속되어진다면 배추속 잎이 물러 썩기도한다.
이밖에도 신경을써야 할 것들이 많이있지만 시급한것부터 관리를 잘해야 좋은 배추를 양산할 수 가
있으니깐 말이다.....^^
포엽이 되기전 진딧물 예방은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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