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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벌뜨라기

배추 농사 이야기


배추농사


오늘은 그동안의 배추 농사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8월 초에 모종을 하여 8월말경에 이식을 완료하고 한동안 신경을 잘쓰지 못하다 보니 배추가 많이 죽어있었다.  
아이쿠,,,클일이다. 모종을 많이 해서 그나마 당행이다. 죽은 이식자리에 다리 모종을 이식하고 또 몇일이 지났다.
밭이 단단하여 배추가 자리를 못잡는 것으로 생각 되어진다.
하여
물을 더욱더 흡신주고 다시 이식을 하였다. 무려 3차에 걸쳐 이식을 한샘이 되었다.
결국 배추가 자리 잡기 까지가 상당한 시간을 소요했으며, 그기간은 무려 9월 10일 까지다.
매일 아침에 물을 준것만 해도 1주일이 넘는다.
여기까지는 배추 모종이 자리 잡기까지 이야기이다.

배추 나만의 생육관리법

농사를 짖는 분들마다 각자의 재배기술이 있어, 딱히 이것이 표준이다라고는 못한다.
그동안의 농사일을 하면서 배운것과 경헙을 토대로 이글을 써보려한다.

배추의 생육과정 부터 알아야 그시기에 맞는 예방과 방제를 효과적으로 할수있을 것이다.

1. 모종기르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일반 농업인이 하는 방법이다. (배추를 기르고자 하는 분들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선 여기는 중부지방이기때문에 시기적인 부분을 약간 다를 수 있을 염려하여 두길 바라며,,,~~~!  
 
   가을 배추의 파종은 8월 상순에 하여 8월 하순경에서 9월초에 이식하는 과정을 걸친다.  
   김장배추이기에 요때즘 하는것이며, 풋공은 75풋공과 105풋공을 사용하여 이파를 한다.  
   먼저 상토를 준비야할것이다. 상토는 모종상이나 농협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며, 품종은 그 지역에서 주종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선택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관리가 쉬운곳에 모판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주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하기때문에~~~  
   자리를 고름작업을 하여 평탄하게 만든다.  
   이때 몇가지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 (진딧물, 애벌래, 벼룩잎벌래등), 이는 농약을 해도 되고 유기농재를 사용해도 된다.  
   그다음으로 해야 할것이 비올때를 대비하여, 물골을 내야하며, 활대를 이용하여 비닐을 덮어주어야 한다.  
   망사로 1차로 덮고 그위에 비닐을 덮고 바람에 날리않도록 한쪽을 잘덮어주고 한쪽은 물을 주기위새서 돌이나 기타재를 이용하여  
   눌러준다.  

   모종이 완성이 되면, 2틀후부터는 물을 주어야 하며, 될수있는한 이슬이 마르기전이나 늦어도 오전 10시 이전에 물을 주어야 한다.  
   생육과정을 살펴 물을 계속 주어야 하는데, 날이 가물면 하루에 한번은 물을 주어야하고, 생육초기에 뿌리썩음병이나, 유충에 의해  
   잎이 구멍이 나는지를 매일 매일 관찰해야 하며 또 이때쯤이면 달팽이가 잎을 가해을 주는지도 잘살펴야 한다.(참고 달팽이는 이슬  
   마르기전에 관찰을 하지않는 달팽이를 볼수가 없다.) 손으로 일일이 잡아주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되다.  
   모종이 자라 본엽이 4~6잎이 건실하게 자랐을 때 이식작업을 하면 되는데 바로 이때가 8하순에서 9월초가 되는것다.  

2. 배추밭 만들기

  배추밭 두덕과 고랑을 만들어야 하며, 이랑과 이랑 사이가 보통 60 ~ 80Cm로하여, 작업을 하게 되는데 쟁기작업이 끝나면 비닐  
  피복을 하여 토양살충과 지온을 올려줍니다.  
  이식전 20 ~ 30일전에 작업을 하여 둡니다.  
  밑거름은 퇴비로하고 복합비료와 붕사, 석회 그리고 진딧물입제, 벼룩잎벌래입제를 (물돈 유기농재를 이용해도됩니다.)  
  노터리치기전에 주고 경운합니다.  
  교과서적인 기본량은 300평에 퇴비 3000 질소 30~40 붕사 1~2 가리 20~25 석회 100 단위 : Kg  
  위내용은 참고 사항이지 절대적은 것은 아닙니다. 요때가 경헙식이 각 농가마다 다름니다.  

3. 배추 이식작업 하기
   

   이식 작업을 하기전에 먼저 모구치기를 해야 합니다. 이는 7일전에 작업을 해야 하며, 또 1~2일 사이에는 물을 주시말고 갈수기 

   적응시켜야 합니다. 그리해야 아주심기를 했을 때 가뭄에 적응 능력을 향상 시킬수있읍니다.

   이제 모를 싶어야 겠지요. 심기전 4~5시간전에 물을 흡신 줍니다. 물을 주어야만 폿트에서 모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읍니

   다.

   물을 줄때에 뿌리혹병을 예방하기 위해 약처리 해주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농약 표준을 지켜 해주심 되고요)

   위 과정이 다 되었다면 이제 아주 심기를 합니다.

   모와모 아시가 40~60Cm 되게하고 심되 너무 깊이 심지 않도록 합니다. 너무 깊게 심으면 뿌리의 활착이 느저지게 되고 장마에 뿌

   리에 장애로 인해 생육이 나빠 짐니다.(40Cm이상이 부담이 갈수도 있음니다. 조금더 좁혀서 심으셔도 됨니다. 그러나 35Cm이하

   로 심으심 안됨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35Cm이하로 심을 실경우 발생이 되어지는 것은 서로간에 간섭과 영양생장의 경쟁 

   이 심하여 배추의 포기 작아 지는 이유가 됩니다. 또 통풍이 잘되지 않아 노균병이나 검은 무늬병이 발행이 될수있고, 완숙기에 무

   름병이 발생될 확율이 증가 하가하게 됩니다.

   주의 사항 : 모종을 심을 실때 모종 심부에 흙이 드러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심부에 흙이 뭍었을 경우에 조심스레 흙을 털어

   줍니다. 왜? 고갱이에 흙이 얻혀질경우 심부의 생장이 약해지거나 잎이 죽어 결국 초기 생육이 나빠지는 결과로 이여 지기 때분입

   니다.


4. 관리 방법


   아지심기를 하고 15일이 되면 웃거름을 주어야 합니다. 이때가 뿌리의 안착이 되어 왕성한 생육이 시작되어 지는 시기이므로 1차

   웃거름(요소) 줍니다.(약 2~3g정도 포기당)

   또한 이때즘이면 진딧물이 발생되는 시기 이므로 배추를 잘 관찰하여,,진딧물이 발생이 되었는지 잘 사펴 봐야 합니다.

   진딧물이 발생이 되지 않았음에도 모자이크병이 발생으로 잎이 생육이 나빠지는 지도 관찰을 해야 합니다.

   잎이 위축이 심하게 발생되었을 때 살충제를 뿌러주어야 하며, 노린재/진드기 의한것이 라면 노린재/진드기 예방 해야 합니다.

   1차 웃거름을 준뒤 2차 웃거름을 주어야 합니다. 주는 시기는 1차 시비일로부터 15일후에 2차 웃거름을 줍니다.

   2차 웃거름을 줄때에는 질소 + 가리 + 붕소 + 고토가 배합된 비료를 줍니다.(흔히 구할수있는 것은 이삭 거름 입니다.)

   이삭거름으로 시비할경우 댁략 한웅큼이면 됩지다.

   이때쯤이면 무름병 예방해줘야 합니다. 

   2차 웃거름을 주었다면 이제 3차 웃거름을 주어야 합니다. 시기는 2차 시비일로 부터 15일 후에 3차를 줍니다.

   시비량은 2차와 같은 량으로 주심 되고여, 무름병을 예방을 한번 더 해줍니다.

   3차 시비할때쯤이면 칼슘제를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2~3회 정도 살포해줍니다.

   2차 시비후 생육이 왕성하지 않다면 칼슘제를 이때 부터 살포 하여 줍니다. 2~3회줍니다. 그러면 3차 시비일 되는 군요^^

   4차시비는 수확 시기가 늦어 질 경우에 한번 더 줍니다.,,,,이때는 비닐피복이 이루어 지는 시기 이군요....될수있는 한 적기 수확기에

   일을 끝내는 것이 좋지요.

   끝으로  노균병은 생육 전반에 걸처 예방해야 합니다.

   결구기에 붕사결핍증상을 보이는지 확인 하여 예방해야 하며, 깨알현상이 있는지도 잘 관찰해야 합니다.,,

   이는 경헙에서 나온 해빛농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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