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김장채소 두번째 이야기
두번째 배추모를 이식하고 10월1일이 생육기 30일을 맞이합니다.
한달 동안 충해가 심하여 배추의 생육이 위축되고 애기발아도 같이 발현하여 일일이 애기순을 따내었습니다.
충해도 많이 입어서 배추잎에 구멍이 숭숭 나 있고요
여러번 방제로 인하여 지금은 충해로 부터 좀 버서나 여유을 찾고 있습니다.
7차에 결쳐 방제를 하였으니 나흘에 한번은 무조전 방제를 실시한 셈이죠. 초기에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느려짐과 쏘다지는 강우로 인하여 노균병도 발생하였습니다.
노균병은 방제로 인하여 더이상 번지지는 않았지만 그 흉한 모습으로 있고, 진딧물은 발견하지 못했으나 모자이크
병이 와 코로코현상을 보이는 잎도있고 또 생육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든 기간을 잘넘기고 나니 이제 좀 여유가 생기는 것만 같습니다.
모종이 여러 종이 혼종하는 이유는 첫 이식 후 고사하여 다시 이식하게 되면서 같은 폼종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을무는 초기를 잘 넘기여 밑이 들어 있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전면에 보이는 것은 서리태입니다.
4월에 파종하여 6개월 되어가고 있으며 꼬투리도 제법 잘 달려답니다. 작년보다도 수확량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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