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벌 (❁´◡`❁) Haechanbeol
2023년도 가을배추 25일 째 일어난 형황을 보자.
초기 방제에 실패한 결과이다.
9월 4일 처음 발견되어 여러 차례 방제를 하였지만 결국 실패하여서 현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충해에 만 신경을 쓰나보니 초기 붕사결핍을 관찰하지 못하여 배추 곁잎과 속잎에 갈반무늬로 시작하여
검갈색으로 변화 후 무름증상을 보이더니 결국 잎줄기가 고사하는 지경까지 왔다.
현재까지 붕사 집중관리 상태에 돌입한 결과 갈반증상이 호전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9월 21일 현재 집중관리 2회차 까지 진행 결과는 호전되는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충해의 이바지로
인하여 액아 발아가 나타나고 있음.
더군다나 가을 비가 자주 오는 바람에 많은 수분 때문에 뿌리 활착이 미미하며, 상순 경에는 강한 일조량과 무더운 습도를 계속 유지
하면서 배추 포기에 강한 스트레스를 동반하며 초기 신장에 어려움이 많았다.
강한 일조량이 수구러 들자 마자 잦은 비과 일조량 부족으로 강건한 육모로 키우지 못 한채 충해가 동반되면서 배추가 추풍낙엽 처럼
떨어지 듯 극심한 난관에 부디침에 연속이였다.
충해의 실패원인은 빠른 대쳐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시간이 약 2주 가량 방치 한 결과와 다름이 없다.
그 결과가 위 사진과 같다.
그 여파가 이제는 액아 출현으로 나타나고 있다.
위 사진 처럼 액아를 따낸 형상의 배추 포기의 현실이다.
그나나 배수가 잘되어 과습피해는 보이지 않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