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텃밭 가을배추 네번째 이야기
네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한가위을 잘 보내고 일상 생활에 다시 임하는 막지막 휴일 입니다.
잘들 보냈으리라 여겨 집니다.
가을 배추을 심은지 벌써 42일째가 되가는 군요.
이제 배추가 포엽기에 접어 들어 제법 모양새가 나오며, 아직까지는 큰 난관없이 잘 자라고 있어 다행입니다.
몇일 후이면 3차 웃거름을 주어야 하는데 마당한 거름이 현재 없어서 엽면 시비로 대체하려 합니다.
500~600배로하여 3~5회 시행하려하는데요.
3차에 웃거름대신 엽면시비로 해보는 것은 처음이라서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어요.
현재까자 자라고 있는 배추
두줄로 심어서 그런지 좁아 보이네요.
통풍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아직까지 별탈없이 잘 자라고 있어요.
포엽하는 배추
좋아 보이는 배추를 골라서 한컷
배추잎에 구멍이 보이네요.
중기에 살짝 약해가 와서 지금은 구멍이 나있는 모습
탄저병이 드물게 와서 구멍이 나있는 배추도 있어요....
유충의 가해로 인하여 배추 고갱이를 갈가 먹은 모습
잘 보면 안쪽에 잎이 없어요,,,,,
요넘은 초기부터 생육이 벌로 좋지못한 녀석인데요. 유충의 가해까지 입어 처량한 모습이네요.
입벌래와 총채벌래, 응해가 와서 잎모양이 쭈글텅 하네요.
배추밭에 노린재도 보이기고, 나비도 보이고, 여치도 보이고, 모기도 엄청 많이 보임, 무장을 안하면
작렬한 흡혈에 있을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유난히도 모기가 많은 10월 건강에 주의 하세요.
정화조가 밭머리에 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많아 보이네요.
달팽이가 잎면에 붙어서 잎을 갈가 먹기도 합니다.
달팽이는 약을 쳐도 잘 죽지 않아 잡아 주고 있어요.
배추보다도 가을무에 유충의 피해가 더 많이 오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사실 배추보다도 가을무에 유충의 피해가 더 많아 일일이 잡아 죽여답니다.
잡다 못하여 살충제의 도움으로 섬멸 하였 답니다.
황파에는 입마름병이와서 날리고,,,,,,
여기까지....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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